세븐틴 원우, 6일 모친상

입력시간 | 2022.04.06 14:26 | 김현식 기자 ssik@

세븐틴 원우(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보이그룹 세븐틴 멤버 원우가 모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6일 공식 SNS에 글을 올려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소속사는 “원우의 어머니가 금일 오전에 지병으로 별세했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원우는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장례는 가족 및 친지 분들과 치르고자 한다며 ”원우가 가족들과 함께 애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따뜻한 위로와 배려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원우의 소속팀인 세븐틴은 오는 15일 첫 단체 영어곡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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