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초희, 이유비와 한솥밥 먹는다

입력시간 | 2020.09.04 12:03 | 객원기자 orialdo@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배우 오초희가 이유비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와이블룸(Y-BLOOM)엔터테인먼트는 4일 “오초희와 3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했다. 오초희는 “와이블룸과 한 식구가 돼 기쁘고 흥분된다”고 전했으며, 와이블룸(Y-BLOOM) 역시 “좋은 배우에게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오초희는 미모와 연기력을 겸비한 몇 안되는 팔등신 여배우 드라마 영화 예능을 넘나드는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올해로 데뷔 11년차 실력파 배우다.

2009년 가수 ‘왁스’ 뮤직비디오로 데뷔해 ‘나의사랑 나의신부’ ‘보이스’ ‘블랙’ ‘손 the Guest’ ‘냄새를 보는 소녀’등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오초희는 최근 SBS 아침 드라마 ‘불새’에서 한나경 역으로 캐스팅 촬영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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