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세계' 스페셜→'닥터 포스터' 연속 편성…종영 아쉬움 달랜다 [공식]

입력시간 | 2020.05.18 10:47 | 김보영 기자 kby5848@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JTBC가 ‘부부의 세계’ 종영으로 아쉬워할 시청자들을 위해 스페셜 방송을 편성한다.

(왼쪽부터)닥터 포스터, 부부의 세계. (사진=BBC, JTBC스튜디오)

JTBC는 18일 “금토스페셜 ‘부부의 세계’를 오는 22일(금), 23일(토) 밤 10시 50분에 방송한다”고 전했다.

금토스페셜 ‘부부의 세계’는 비지상파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막을 내린 화제의 드라마 ‘부부의 세계’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담아낸 스페셜 방송이다. 김희애와 박해준, 한소희, 김영민, 박선영, 이무생 등 드라마를 빛낸 배우들의 인터뷰와 이들이 꼽은 명장면들을 공개한다.

스페셜 방송 방영이 끝난 후에는 ‘부부의 세계’의 원작인 BBC 영국 드라마 ‘닥터 포스터’를 시즌 1과 시즌 2를 연이어 방영한다. 시즌 1, 시즌 2를 합해 총 10회로 만들어진 ‘닥터 포스터’는 오는 29일(금)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 이데일리 & 이데일리TV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