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트와이스 모모가 신곡 ‘MORE & MORE’(모어 앤드 모어) 티저에서 신비로운 아름다움을 뽐냈다.
오는 6월1일 컴백을 앞둔 트와이스는 지난 14일부터 개별 티저 콘텐츠를 선보이며 매일 비주얼 축제를 펼치고 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지난 19일 트와이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다현의 콘셉트 필름을 공개하고, 개인 티저 이미지를 오픈했다.
매 컴백마다 이채로운 헤어 컬러를 선보여 온 다현은 이번엔 파란 머리로 변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티저 이미지에서는 다현의 백옥같이 하얀 피부가 돋보였고, 아련한 눈빛이 더해져 신비로운 매력을 풍겼다.
한편 트와이스는 2019년 9월 미니 8집 ‘Feel Special’(필 스페셜) 이후 9개월 만에 컴백이자 2020년 첫 신곡을 발표하고, 대중과 팬들의 갈증을 해소할 전망이다.
미니 9집 ‘MORE & MORE’의 음원은 6월1일 오후 6시 발매되며, 음반은 지난 11일부터 예약 판매 중이다.
데뷔곡 ‘OOH-AHH하게’(우아하게)부터 전작 ‘Feel Special’까지 빠짐없이 히트 행진을 기록한 트와이스가 이번 신곡으로 ‘13연속 히트’라는 대 기록을 세울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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