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옥주 근황, 미국인 남편과 럭셔리 하우스서 지낸다
입력시간 | 2023.09.02 10:25 | 김현식 기자 ssik@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개그우먼 이옥주가 근황을 공개한다.
2일 밤 10시 40분에 방송하는 TV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2 - 국제연분’(이하 ‘사랑은 아무나 하나2’)에서는 미국인 남편과 결혼 후 미국으로 떠난 이옥주의 이야기가 다뤄진다.
이옥주는 1988년 MBC 개그콘테스트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데뷔한 뒤 방송계를 종횡무진 누볐다. 1998년 미국인 남편과 결혼 후 아들을 출산한 뒤엔 소식이 잠잠했다.
프로그램 측에 따르면 이옥주는 남편, 18세 딸과 함께 뉴멕시코주 앨버커키에서 생활 중이다. 어느덧 장성한 두 아들은 독립시켰다. 이번 방송을 통해 이옥주는 프라이빗 수영장, 야외 스파, 개인 사우나 등을 겸비한 초호화 럭셔리 하우스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
그런가 하면 이옥주의 남편은 결혼 25년 차임에도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부러움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그가 이옥주를 위해 끼니마다 식사를 챙겨주고, 아내를 여왕처럼 모시며 무릎을 꿇는 모습 등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일 밤 10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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