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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싱어게인3’무명가수전‘ 방송화면)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싱어게인3-무명가수전’이 톱 10 결정전에 나섰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3-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에서는 4라운드 톱 10 결정전이 진행됐다. 톱 10에 진출하는 경우 ‘싱어게인3’ 콘서트 참여할 수 있고 번호 뒤에 가려진 자신의 이름을 밝힐 수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전국 유료가구 기준 7.6%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사진=JTBC ‘싱어게인3-무명가수전’)

이날 방송에서는 1조, 2조의 무대가 공개됐다. 1조는 8호, 46호, 16호, 59호였다. 2조는 66호, 47호, 49호, 60호가 추첨됐다. 16호, 46호, 49호, 66호가 톱 10에 진출했고 8호, 59호, 47호, 60호가 패자부활전을 준비하게 됐다. 다음 조는 56호, 40호, 68호, 25호가 올랐다.

대국민 온라인 사전투표 순위는 13일 오후 5시 기준 1위 68호, 2위 58호, 3위 49호, 4위 66호, 5위 56호, 6위 27호, 7위 60호, 8위 47호, 9위 25호, 10위 16호가 차지했다.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4라운드 최초 올어게인이 나오는 모습으로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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