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 전 日총리, 방한 조율중…李대통령 면담도 추진”
입력시간 | 2025.07.21 23:01 | 김미경 기자 midory@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일한의원연맹 회장을 맡고 있는 스가 요시히데 전 일본 총리가 오는 30∼31일 이틀간 한국 방문을 위해 조율 중이라고 교도통신이 21일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스가 전 총리는 방한 기간 이재명 대통령과 면담하는 일정도 논의 중이다.
또 이번 방한에는 연맹 간사장인 나가시마 아키히사 총리 보좌관도 동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한의원연맹은 지난달 회의에서 이런 방한 계획 등을 협의했다고 교도통신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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