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폐점 안내문 붙은 유니클로 명동중앙점

입력시간 | 2020.12.06 17:25 | 방인권 기자 bink7119@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지난 2011년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문을 연 유니클로 명동 매장이 반일 불매운동과 코로나19로 폐점한다고 밝힌 가운데 6일 오후 서울 명동중앙점 외벽에 폐점을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유니클로는 코로나 불경기와 불매운동의 벽을 넘지 못하고 올해에만 서른 곳 넘는 매장이 문을 닫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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