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수한 윤석열', 노량진 고시촌 "본인 등판"
입력시간 | 2021.07.10 07:35 | 박지혜 기자 noname@
노량진 고시촌 한식뷔페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남긴 방명록 (사진=골든볼 9 인스타그램)
방명록에는 “윤석열 골든볼9 왔다감. 본인 등판”, “힘내세요. 여러분의 꿈과 희망을 지지합니다”, “힘내세요. 여러분이 걸어가는 길이 맞습니다. 여러분이 꾸는 꿈이 맞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담겼다. SNS에서 사용하는 해시태그()를 사용한 것이 눈길을 끈다.노량진 고시촌 한식뷔페를 방문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 (사진=골든볼 9 인스타그램)
윤 전 총장과 식당 주인이 찍은 사진도 함께 올라왔다.© 이데일리 & 이데일리TV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