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진아 나 뭐 입었게"…'더 글로리' 배우들 패션[누구템]
입력시간 | 2023.03.10 06:29 | 백주아 기자 juabaek@
지난 8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더글로리 시즌2’ 글로벌 GV 이벤트에 참석한 배우 송혜교, 정성일, 김희어라. (사진=넷플릭스)
더 글로리2는 지난 8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글로벌 GV 이벤트를 진행했다. 더 글로리 시즌 2를 기대하는 팬들을 위한 대화의 자리로 행사에는 김은숙 작가, 안길호 감독, 배우 송혜교·정성일·김히어라·차주영·김건우 등이 함께 참석했다.지난해 12월 20일 서울 동대문구의 한 호텔에서 열린 넷플릭스 ‘더 글로리’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송혜교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앞서 송혜교는 지난해 12월 20일 열린 더 글로리 제작발표회 당시 입은 착장으로 화제를 모았다. 당시 송혜교는 시선인터내셔널이 전개하는 여성복 미샤의 실크 블라우스와 플리츠 스커트를 착용해 완판 신화를 이뤄냈다. 블라우스와 스커트 가격은 각각 59만90000원, 89만9000원으로 현재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따로 재주문을 해야 할 정도로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사진=더 글로리 2화 캡처)
김히어라는 극 중에서도 화려하면서도 파격적인 스타일링을 보여준다. 특히 더 글로리 시즌1 2화에서는 목에 두르는 스카프를 상의로 착용해 화제를 모았다. 이사라가 착용한 스카프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의 얼티밋 모노그램 스퀘어 스카프 제품으로 가격은 67만원이다.© 이데일리 & 이데일리TV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