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최유리, 김태리·전여빈 소속사 매니지먼트mmm 전속계약 [공식]

입력시간 | 2022.05.12 10:50 | 김가영 기자 kky1209@

최유리(사진=매니지먼트mmm)

최유리(사진=매니지먼트mmm)

최유리(사진=매니지먼트mmm)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최유리가 매니지먼트mmm를 통해 본격적인 배우 행보에 나설 예정이다.

12일 매니지먼트mmm은 배우 최유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유리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가진 배우로, 올여름 개봉하는 영화 ‘외계+인’을 통해 관객과 만난다.

매니지먼트mmm은 “대중에게 익히 알려진 아역 배우 최유리와 전속계약을 했다. 무궁무진한 잠재력과 여러 작품에서 보여주었던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눈길을 끄는 배우 최유리가 앞으로도 자신의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시스템 아래, 아낌없이 지원하겠다. 올여름 개봉 예정인 영화 ‘외계+인’에도 출연해 펼칠 활약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아역 배우 최유리는 KBS2 ‘아이가 다섯’, MBC ‘행복을 주는 사람’, KBS2 ‘투 제니’, JTBC ‘이태원 클라쓰’ 영화 ‘비밀’, ‘원더풀 고스트’ 등에 출연했다.

한편, 매니지먼트mmm은 배우 김태리, 안재홍, 전여빈, 최수인, 홍경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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