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규 HDC회장 장남 정준선, 치과의사와 결혼 올려
입력시간 | 2023.02.12 10:45 | 박경훈 view@
정몽규 HDC그룹 회장의 장남 정준선 카이스트 교수가 11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제일교회에 신부와 함께 도착해 결혼식장으로 향하고 있다. (사진=뉴스1)
12일 재계 등에 따르면 정 교수는 전날 서울 중구 정동교회에서 치과의사인 김모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정 교수는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넷째 동생인 ‘포니 정’ 고 정세영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의 장손이다. 영국 이튼스쿨을 거쳐 옥스퍼드대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은 인공지능(AI) 분야 전문가로, 2021년 만 29세로 카이스트 교수가 돼 재계에서 화제가 됐다.정대선 HN그룹 사장의 아내 노현정 전 아나운서가 시어머니 이행자 여사와 함께 11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제일교회에서 열린 정몽규 HDC그룹 회장의 장남 정준선 카이스트 교수의 결혼식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뉴스1)
정기선 HD현대 사장이 11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제일교회에서 열린 정몽규 HDC그룹 회장의 장남 정준선 카이스트 교수의 결혼식에 참석한 뒤 식장을 나서고 있다. (사진=뉴스1)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11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제일교회에서 열린 정몽규 HDC그룹 회장의 장남 정준선 카이스트 교수의 결혼식에 참석해 정문선 현대비앤지스틸 부사장의 아내 김선희 씨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 가운데는 정대선 HN그룹 사장의 아내 노현정 전 아나운서. (사진=뉴스1)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11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제일교회에서 열린 정몽규 HDC그룹 회장의 장남 정준선 카이스트 교수의 결혼식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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