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청기는 나이가 들면 무조건 착용해야하나요?
나이가 들었다고 해서 모두 청력이 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젊은 층에서도 소음성난청과 같은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청력이 떨어질 수 있고, 실제로 40~50대 이상에서는 노화로 인한 노인성난청이 대부분이지만 10~20대 사이에서는 이어폰사용 등 생활환경 문제로 인해서 소음성난청이 많이 발생한다고 해요. 따라서 연령보다는 현재 자신의 청력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해서 알맞은 보청기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청기는 비쌀수록 좋은건가요?
보청기는 비싸다고 다 좋은것만은 아닙니다. 비싼 보청기라고 해도 개인마다 적합한 보청기가 따로 있기 때문에 무작정 고가의 보청기를 구입하는 것 보다는 전문가와 상담 후 나에게 맞는 보청기를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청기는 양쪽 귀에 같이 착용해야하나요?
일반적으로 한쪽 귀가 정상이고 다른 쪽 귀가 안 들리는 경우라면 양이착용을 권장하지만, 한 쪽 귀의 청력이 심하게 떨어진 경우나 고도난청이라면 굳이 두쪽다 착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특히 편측성난청(한쪽귀에만 난청이 있는 경우) 이라면 소리 방향 구분이 어려워져 위험해질 수 있으니 반드시 반대쪽 귀에도 보청기를 착용하도록 합니다.
오늘은 보청기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도움이 되셨나요? 앞으로도 유익한 정보들을 알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청기는 난청인에게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입니다. 하지만 높은 가격과 불편함 등 여러가지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쉽게 선택하지 못하고 망설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다양한 브랜드 중에서도 합리적인 가격과 좋은 성능으로 유명한 오티콘 보청기와 포낙 보청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보청기 종류가 너무 많은데 어떤걸 골라야하나요?
보청기는 크게 귓속형(ITC), 귀걸이형(BTE), 오픈형(RIC) 세 가지 형태로 나눌 수 있습니다. 각각 장단점이 존재하는데 먼저 귓속형 보청기는 착용감이 좋고 외부 노출이 적어 선호도가 높습니다. 다만 크기가 작은 만큼 출력이 부족하거나 폐쇄효과로 인해 울림현상이 발생할 수 있고 배터리 교체 주기가 긴 편입니다. 귀걸이형 보청기는 사이즈가 크고 무게가 나가는 단점이 있지만 고출력 모델이라도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오픈형 보청기는 귀 뒤로 거는 형태로 외관상 눈에 띄지 않고 초소형 IIC나 미니 RITE 같은 매우 작은 타입도 출시되어있어 최근 많이 찾고있는 추세입니다. 또한 귓본을 채취해서 제작하기 때문에 맞춤형이라는 점 역시 큰 장점입니다.
보청기 수명은 어떻게 되나요?
보청기 가격보청기는 소모품이기 때문에 고장이 날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일정 기간마다 점검 및 수리를 받아야 하는데요, 만약 무상수리기간이 지난 후라면 고가의 부품비용이 청구될 수 있으니 미리미리 체크하시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처음 샀을 때처럼 새것처럼 유지하려면 습기제거제를 넣어 보관해야 합니다. 특히 여름철엔 땀 분비가 많아 보청기 내부에 녹이 슬거나 부식되기 쉬우므로 더욱 신경써야 합니다.
보청기 보조금 지원받을 수 있나요?
현재 정부에서는 청각장애 등록자 대상으로 보청기 급여비를 최대 131만원까지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 금액은 1회 지급되는 것이 아니라 5년에 한 번씩 받을 수 있으며 기초생활수급자는 전액 무료이고 차상위계층은 90%, 일반 건강보험 가입자는 80%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단, 한쪽에만 해당되며 양쪽 모두 장애등록이 되어있어야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 또는 가까운 주민센터 문의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보청기 관련 정보들을 알아보았는데요, 도움이 되셨나요? 청력손실은 방치할수록 점점 심해지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하셔서 알맞은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혹시 주변에 귀가 안좋은 분이 있다면 알려주시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