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먼저 제목 보고 충격을 받으신 윤서희 MC께 죄송하구요..ㅋ
하지만 두 분 호흡 너무나 잘 맞습니다. 너무 잘 어울려요.
어제도 잘 봤습니다.
제 느낌이지만 함께 출연하시는 분들 중 서희 MC께서
가장 편안해하고 즐거워하시는 분이 최욱 씨인 것 같아요
(신동수 씨와 기자분께는 죄송합니다. 닥터 신의 라이벌 의식 발동??ㅎ).
최옥 씨 목소리도 좋고 유머감각도 정말 뛰어나십니다. 제일 기억에 남는
한 마디는 "그럴 돈 있으면 옷 좀 사입으세요."에요ㅋㅋㅋ.
앞으로도 두 분의 멋진 활약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매일 자료, 자막 등을 준비하시는 제작진들 힘내세요.
제 생각에는 매번 준비하신다고 밤새우실 것 같은데;;
화이팅입니다!
그럼 이만~^^
(저 최욱 씨 아니에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