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홍수 실종자 5000명 곧 사망 처리…유족 보상 길 열려
입력시간 | 2026.10.10 16:52 | 박민 기자 | parkmin@edaily.co.kr

네팔 대홍수 희생자 추모 촛불 (카트만두=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네팔 대규모 홍수 참사 13일째를 맞아 '국가 애도의 날'로 지정된 7일 네팔 카트만두 더르바르광장에서 시민들이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촛불을 밝히고 있다. 2026.9.7
10일(현지시간)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람 찬드라 파우델 네팔 대통령은 “재난 관련 법률 시행령이 발령됐다”고 말했다. 대통령실은 구체적인 개정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앞서 네팔 정부는 재난 실종자의 법적 사망 인정 대기 기간을 12년에서 45일로 줄이는 내용의 개정안을 대통령에게 이송했다고 밝힌 바 있다.
대규모 홍수가 앗아간 일상 (카트만두=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10일 네팔 카트만두의 고속 푼속 초엘링 수도원에 마련된 대규모 홍수 피해 이재민 임시 주거시설에서 라수와, 누와코트 지역 이재민들이 모여있다. 2026.9.10
© 이데일리 & 이데일리TV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