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억명에 나누면 122달러"…머스크 순자산 '1조달러'의 규모
입력시간 | 2026.06.13 12:51 | 이재은 기자 | jaeeun@edaily.co.kr

우주기업 스페이스X를 이끄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지난해 3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NCAA 레슬링 챔피언십 결승전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AP통신)
AP 통신과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머스크의 순자산은 12일(현지시간) 스페이스X 기업공개(IPO) 이후 약 1조500억달러(약 1594조원)로 평가됐다. 현금 보유액이 아닌 스페이스X와 테슬라 등 보유 지분 가치가 반영된 수치다.
스페이스X 직원들이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나스닥 마켓사이트에서 IPO 첫날 거래 마감을 축하하고 있다. 스페이스X는 이날 시가총액 약 2조1000억달러를 기록하며 미국 시총 6위 기업에 올랐다. (사진=AFP/연합뉴스)
머스크가 조만장자에 오른 배경에는 스페이스X 상장이 있다. 2002년 머스크가 설립한 우주기업 스페이스X는 나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135달러)를 넘는 150달러에 거래를 시작해 장중 176달러까지 치솟았다. 시가총액도 2조1000억달러 수준으로 불어나며 미국 상장사 가운데 6위에 올랐다. 이에 따라 스페이스X 최대 주주인 머스크의 지분 가치도 급등했다.© 이데일리 & 이데일리TV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