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TV 기자] 머스트노우5입니다. 개장 전 알아야 할 5가지 뉴스 확인해보시죠.
![[MUST KNOW5]AMD·마벨, 앞으론 더 강력한 실적 기대...투자자가 알아야 할 5가지 뉴스](http://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10/PS26100700263.jpg)
AMD, 2027년 반도체 공급 대폭 확대…리사 수 “수요 매우 강해”
AMD가 인공지능, AI 수요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 내년 반도체 공급을 대폭 확대합니다. 리사 수 AMD 최고경영자는 현지시간 6일 대만에서 “2026년 공급을 늘려왔으며, 2027년에는 공급을 대폭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수 CEO는 향후 수년간 매우 높은 수요가 예상된다며 더 많은 첨단 웨이퍼 생산능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AMD는 현재 3~5년 앞을 내다보고 공급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더불어, 수 CEO는 오늘 한국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지난 3월에 이어 7개월 만의 방한입니다.
월가, 스페이스X 강세론 ‘솔솔’…골드만도 ‘매수’ 동참
스타십 시험비행을 앞두고 월가에서 스페이스X에 대한 강세 전망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모간스탠리는 스페이스X에 ‘비중확대’ 의견과 목표주가 300달러를 제시했습니다. 애덤 조나스 애널리스트는 성장성을 감안하면 스페이스X의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이라며 15차 시험비행 전 매수 기회가 몇 주밖에 남지 않았다고 평가했습니다. 웰스파고 역시 ‘비중확대’ 의견과 목표주가 212달러를 제시하며 올해 2~3차례 추가 발사를 예상했습니다. 특히 스페이스X가 엔지니어들을 궤도 데이터센터 사업에 재배치하고 AI 위성 개발을 우선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골드만삭스도 ‘매수’ 의견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220달러에서 230달러로 높였습니다. 스페이스X 주가는 최근 상장 이후 낙폭을 대부분 만회하며 IPO 당시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씨게이트·웨스턴디지털 급락…도시바發 HDD 경쟁 심화 우려
씨게이트와 웨스턴디지털이 HDD 시장의 경쟁 심화 우려에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현지시간 6일 씨게이트는 9% 넘게 급락했고 웨스턴디지털도 7% 이상 떨어졌습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씨게이트와 도시바는 TDK의 HDD용 자기 헤드 사업 인수를 놓고 경쟁하고 있습니다. 자기 헤드는 HDD에 저장된 데이터를 읽고 쓰는 핵심 부품으로, TDK는 씨게이트와 도시바, 웨스턴디지털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거래 규모는 수십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기에 도시바가 2027회계연도 AI 데이터센터용 HDD 생산능력을 두 배로 확대할 계획이라는 소식도 투자심리를 압박했습니다.
마이크론, 넷리스트 특허소송 합의…5년간 6억달러 지급
마이크론이 넷리스트와 진행해온 메모리 반도체 특허 분쟁을 6억달러 규모의 합의로 마무리합니다. 넷리스트는 현지시간 6일 자사가 보유한 전 세계 특허에 대한 비독점 사용권을 마이크론에 5년간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마이크론은 서버용 메모리 모듈과 고대역폭메모리, HBM 관련 기술 등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마이크론은 올해 4분기부터 2031년 3분기까지 20개 분기에 걸쳐 분기당 3천만달러를 지급합니다. 총 지급액은 6억달러, 우리 돈 약 8천억원 규모입니다.
마벨 테크놀로지, 장기 매출 전망 ‘호조’…주가 6% 급등
마벨 테크놀로지 그룹이 공격적인 장기 성장 목표를 내놓으면서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마벨은 현지시간 6일 뉴욕에서 열린 투자자의 날에서 2031회계연도 매출 목표를 700억~900억달러로 제시했습니다. 2026회계연도 매출 82억달러에서 향후 5년간 연평균 약 55~60% 성장하겠다는 목표입니다. 2031년 조정 주당순이익은 30달러 이상으로 제시했으며, 장기 매출총이익률 목표는 56~59%로 잡았습니다. 단기적으로도 2028회계연도 매출 전망을 기존 180억달러에서 200억달러로 상향했습니다. 알파벳과 아마존 등 AI 하이퍼스케일러를 고객으로 둔 맞춤형 반도체 사업이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마벨 주가는 이날 5.8% 오른 287.01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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