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시간 | 2026.10.08 07:35 | 이데일리TV 기자 | edailytvnews@edaily.co.kr
간밤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미국 장기 국채금리가 급등하면서 성장주와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됐다.미국 30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5.73%까지 올라 2002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고, 10년물 금리도 5.36% 부근까지 상승했다. 다만 390억 달러 규모의 10년물 국채 입찰에서 비교적 양호한 수요가 확인되면서 금리 상승세가 진정됐고, 뉴욕증시도 장중 낙폭을 축소했다.
공개된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는 연내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제시됐다. 연준 위원들은 인플레이션 상방 위험을 경계하면서도 향후 경제지표에 따라 정책을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