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TV 기자] ‘해피라이프’는 이데일리TV를 통해 매일 새벽 2시에 방송 중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시력 저하를 유발할 수 있는 황반변성의 원인과 치료 방법,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의료비와 보험 보장에 대해 다룬다. 이날 방송에는 서면성모안과 김경호 원장과 영진에셋 위너스사업단 유연지 팀장이 출연해 황반변성의 초기 증상과 검사·주사치료, 재발 관리 방법부터 실손보험의 세대별 보장 차이와 수술비, 후유장해 보험금까지 자세히 설명한다.
첫 번째 주제에서는 김경호 원장이 황반변성의 주요 증상과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황반은 망막 중심부에 위치해 글자를 읽거나 사물을 또렷하게 구분하는 중심시력을 담당하는 부위로, 이곳에 이상이 생기면 사물이 휘어 보이거나 시야의 가운데가 어둡게 보이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초기에는 특별한 불편이 없을 수도 있지만 질환이 진행되면 심각한 시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한쪽 눈에 문제가 생겨도 반대쪽 눈이 이를 보완해 이상을 알아차리지 못할 수 있는 만큼 정기적인 안과 검진이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황반변성은 크게 건성과 습성으로 구분되며 질환의 상태에 따라 치료 방법도 달라진다. 김경호 원장은 건성 황반변성은 정기적인 경과 관찰과 금연 등 위험 요인 관리가 중요하지만, 습성 황반변성은 비정상적인 신생혈관으로 출혈과 부종이 발생할 수 있어 신속한 치료가 필요하다고 설명한다. 대표적인 치료는 안구 내 주사치료로, 초기 치료 이후에도 상태에 따라 추가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실제 환자 사례를 통해 치료 후 증상이 호전되더라도 재발할 가능성이 있으며, 심한 출혈이 발생하면 수술적 치료까지 고려할 수 있다는 점도 짚는다. 아울러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습성 황반변성 환자는 산정특례 제도를 통해 건강보험 급여 진료비의 본인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소개한다.
두 번째 주제에서는 유연지 팀장이 황반변성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의료비와 실손보험의 보장 기준을 살펴본다. 황반변성은 반복적인 주사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있어 치료 기간이 길어질수록 경제적 부담이 커질 수 있다. 유 팀장은 같은 치료를 받더라도 실손보험의 가입 시기와 세대, 통원 의료비 한도와 본인부담금, 급여·비급여 적용 여부에 따라 실제 보상금액이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한다. 특히 일부 실손보험은 재가입 시점에 보장 조건이 변경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보험증권과 약관을 통해 재가입 주기와 보장 범위를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실손보험 외에 수술비와 질병후유장해 보험금도 확인해야 할 보장으로 소개된다. 유연지 팀장은 안구 내 주사치료가 일반적인 수술비 보장에서는 제외되는 경우가 많지만, 일부 특약에서는 실제 의료행위와 약관의 수술 분류 기준에 따라 지급 여부를 검토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또한 심한 출혈 등으로 유리체절제술을 받은 경우에는 가입한 수술비 특약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치료 이후에도 시력장해가 남았다면 질병후유장해 보험금 지급 가능성을 살펴볼 수 있으며, 이때는 단순한 시력 저하가 아니라 교정시력과 장해 정도, 약관에서 정한 지급 기준이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보험금 청구를 위해서는 진단서와 진료비 세부내역서, 치료 기록 등을 꼼꼼하게 관리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번 방송은 황반변성의 조기 발견과 지속적인 치료 관리, 경제적 부담에 대비한 보험 점검이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는 공통된 메시지를 전한다. 눈앞이 흐릿하거나 사물이 휘어 보이는 증상을 단순한 노화로 넘기지 않고 정확한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며,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보험 보장 여부와 관계없이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아야 한다. 또한 실손보험뿐 아니라 수술비와 후유장해 특약까지 종합적으로 확인해 치료 과정에서 받을 수 있는 보장을 놓치지 않는 것이 필요하다.
해당 방송 내용은 해피라이프 다시보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이데일리 & 이데일리TV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