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韓, 세계경제 선도국가로 도약…성장 성과 국민 삶으로 이어져야”

입력시간 | 2026.10.25 18:33 | 김영환 기자 | kyh1030@edaily.co.kr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반도체 수출 호조에 따른 경제 성과를 투자와 일자리, 소득 개선으로 연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

이재명 대통령

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올해 2분기 한국의 경상수지 흑자가 독일과 일본의 흑자를 합친 규모를 넘어섰다”며 “대한민국은 이제 선진국을 뒤따르는 나라를 넘어 세계 경제의 흐름을 이끄는 선도국가로 나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반도체 수출 증가에 힘입어 올해 2분기 한국의 경상수지 흑자가 독일과 일본의 흑자를 합친 규모를 웃돌았다는 기사를 공유했다. 이 성과를 두고 그는 “AI(인공지능) 시대의 핵심 산업인 반도체를 비롯해 우리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만들어낸 성과”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밀물이 들어오면 모든 배가 뜬다’는 존 F. 케네디 미국 대통령의 말처럼 우리 경제에도 큰 기회의 물결이 일고 있다”라며 “이 기회를 살려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잠재성장률을 끌어올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요한 것은 이 성장의 물결이 국민 모두의 삶을 바꾸는 힘이 되게 하는 것”이라고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성장의 목적이 국민 생활 개선에 있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이 대통령은 “경제성장이 필요한 이유는 국민의 삶을 더 나아지게 하기 위해서”라며 “대한민국의 도약이 국민 한 분 한 분의 더 나은 내일로 이어지도록, 성장의 기반을 더욱 튼튼하게 다져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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