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TV] ‘건강365 : 닥터인사이트’는 이데일리TV를 통해 매일 새벽 2시에 방송 중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부동산 세무와 보험 전략을 중심으로 실생활에 밀접한 재무 리스크 대응법을 짚었다. 이날 방송은 1세대 1주택 비과세와 일시적 2주택 특례, 2대 진단비와 순환계 질환 보험 대응, 종신보험과 정기보험의 선택 기준까지 세 가지 주제를 통해 세금과 보장 설계의 핵심 기준을 정리했다.
이날 방송에는 아너스택스 김미정 대표세무사, 글로벌금융판매 김소연 지점장, 프라임에셋 333본부 임수현 지사장이 출연했다. 김미정 대표세무사는 1세대 1주택 비과세 특례는 단순 보유가 아닌 취득·양도 순서와 기한이 핵심이라고 설명했고, 김소연 지점장은 2대 질환 보험은 금액보다 보장 범위를 넓게 설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임수현 지사장은 종신보험과 정기보험은 상품 우열보다 가정의 책임 기간과 목적에 맞춘 설계가 우선이라고 조언했다.
첫 번째 주제에서는 1세대 1주택 비과세와 일시적 2주택 특례가 다뤄졌다. 김미정 대표세무사는 1세대 1주택 비과세의 기본은 2년 이상 보유이며, 조정대상지역 취득 주택은 2년 실거주 요건까지 충족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시적 2주택은 기존 주택 취득 1년 후 신규 주택을 취득하고, 신규 취득 후 3년 안에 기존 주택을 처분해야 비과세 특례가 가능하다고 짚었다. 혼인 합가, 상속 주택, 부모 봉양 합가 역시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특례 적용이 가능하지만, 취득 순서와 양도 시점이 어긋나면 비과세가 배제될 수 있는 만큼 매도 전 구조 점검이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두 번째 주제에서는 2대 진단비와 순환계 질환 보험 대응 전략이 소개됐다. 김소연 지점장은 암, 심장, 뇌혈관 질환은 국내 사망 원인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3대 질환이지만 실제 보험 준비는 암에 편중된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특히 심장과 뇌 질환은 갑작스럽게 발생하고 후유장해와 생활비 공백 부담이 큰 만큼 별도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순환계 질환은 같은 심장 질환이라도 협심증, 허혈성 심장질환, 급성심근경색처럼 위험도와 보장 범위가 다르기 때문에 질환별로 나눠 봐야 하며, 뇌 역시 뇌출혈보다 뇌혈관 질환처럼 보장 범위가 넓은 구조로 설계해야 실제 보장 효율이 높다고 설명했다.
세 번째 주제에서는 종신보험과 정기보험의 선택 기준이 다뤄졌다. 임수현 지사장은 종신보험과 정기보험 모두 사망 보장이 목적이지만 핵심 차이는 보장 기간이라고 설명했다. 종신보험은 평생 보장 구조로 상속 재원이나 가족의 장기 생활비 대비에 적합하고, 정기보험은 자녀 양육기나 대출 상환기처럼 책임이 집중된 시기를 효율적으로 보장하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이어 종신보험은 반드시 장기 유지가 가능한 수준으로 설계해야 하며, 정기보험은 만기 이후 보장 공백까지 고려해 연금·저축과 함께 설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결국 중요한 것은 상품 선택보다 가정의 책임 기간과 필요한 보장 금액을 먼저 계산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방송은 세금이든 보험이든 핵심은 ‘상품’이 아니라 ‘구조’에 있다는 점을 공통적으로 짚었다. 주택 비과세는 타이밍과 순서, 보험은 보장 범위와 유지 가능성이 결과를 좌우하는 만큼, 겉으로 보이는 조건보다 실제 적용 구조를 먼저 점검해야 한다는 점이 이날 방송의 핵심 메시지였다.
해당 방송 내용은 건강365 : 닥터인사이트 다시보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이데일리 & 이데일리TV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